- 소제목을 적극 활용하자
- 지원하는 직무 수행에 영향을 끼치는 단점은 피하자
- 줄임말을 사용하지 말자
- 경험을 위주로 풀어 작성하자
- 결과와 배운 점 같이 작성하자
- 거짓된 내용은 작성하지 말자
1. 소제목을 적극 활용하자
인사담당자는 절대적으로 자기소개서를 읽을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소제목에 눈길이 가게 됩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소제목이 본문 내용과 전혀 다른 내용이면 안됩니다.
"본문의 내용을 알 수 있는 강렬한 짧은 문구"가 효과적인 소제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2. 지원하는 직무 수행에 영향을 끼치는 단점은 피하자
당연한 말이지만,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다 보면 해당 사항을 놓칠 때가 많습니다.
단점 또는 부정적이라 생각되는 문구는 다른 단어를 선택해 순화시키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선택의 순간에 시간이 지체되는 때가 종종 있습니다." 문구를 "선택의 순간에 최선의 결과를 내고자 머뭇거릴 때가 종종 있습니다."라는 문구로 순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단점을 적는 항목에서, 해당 직무와 직결되는 단점 (예: 세무사 - 꼼꼼하지 못함) 등은 피하는 게 맞습니다.
3. 줄임말을 사용하지 말자
이것 또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다 보면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줄임말을 그대로 작성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하지만 작성하는 글은 타인이 읽고 해당 글은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4. 경험을 위주로 풀어 작성하기
"저는 ~을 잘합니다!" 보단 "저의 학창 시절에는 ~이러한 일이 있었고, ~와 같은 점을 배웠습니다."와 같은 구조로 경험을 위주로 풀어 작성하면, 내용도 더욱 풍성해지고,
5. 결과와 배운 점 같이 작성하기
"~을 수상하는 결과를 얻었습니다."라는 문장만 적는 것보단, "이러한 결과로 인해 ~를 배웠습니다. / 느꼈습니다." 같은 문장을 추가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6. 거짓된 내용은 작성하지 않기
거짓된 내용으로 자기소개서의 내용을 채울 수는 있겠지만, 결국에는 면접과 기타 상황에서 거짓말은 언제나 들통날 수 있습니다. 거짓된 내용 10줄보다 진실된 내용 1줄이 더 효과 있습니다.